자궁경부암주사 가다실9가 1, 2차 접종 후기 (연세참이비인후과)
자궁경부암 주사를 알게 된 건 20대 때였는데 그때만 해도 아직은 안전하지 않다는 둥, 부작용이 있다는 둥의 말이 나돌 때였어요. 게다가 가격도 너무나 부담스러운 것.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덧 30대를 훌쩍 넘어섰어요...ㅠ 어릴 때 맞아야 좋다는데 이미 늦은 것 같은 느낌에 그냥 안맞아야겠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자궁경부암 검진받으러 산부인과 갔다가 왜 아직 안맞았냐고 혼나고 나왔지 뭐예요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찾아봤어요. https://www.hira.or.kr/main1.do https://www.hira.or.kr/main1.do www.hira.or.kr 위에 링크 걸어놓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진료비] - [기관별 현황정보]에서 의료기관, 지역 선택하고 [비급여진료..
202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