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용리단길 카페 - 도토리 방문후기
용리단길에서 핫하디 핫한 도토리 카페를 드디어 다녀왔어요. 주말에는 웨이팅 필수인 카페 도토리! 지브리 느낌 나는 도토리 카페 :) 다른 세계에 와있는 느낌을 주는 외관이에요. 캐치테이블 앱에서 웨이팅 등록이 가능해서 미리 웨이팅 걸어놓고 7팀 정도 남았을 때 슬렁슬렁 카페 앞으로 가봤답니다. 그릭요거트 전문점이라고 하지만 저는 요거트는 잘 안먹는 관계로 패스 ~ ㅎㅎ 건물 오른쪽에는 야외석이 있는데 웨이팅 등록할 때 실내 or 실외 or 상관없음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실내가 좋아서 실내로 예약했어요. 앞에 7팀 정도 남아있었지만 카페이다보니 회전율이 좋지않아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갔어요. 총 1시간 반~2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실내 분위기는 아늑아늑~ 아늑함 그 자체였어요. 테이블 간..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