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쉑쉑버거 수유점 방문후기
작년에 수유역 지나가다가 쉐이크쉑 생긴걸 발견! 조만간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다녀왔어요. 강북쪽에서 쉑쉑버거 먹으려면 종로나 용산까지 나가야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수유역에도 있고 노원에도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 아주 깔끔한 외관. 들어가 봅니다. 실내는 이렇게 넓은 공간에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식사 시간이 아닌 오후 3시쯤 갔더니 주말인데도 한적한 모습이에요. 좌석 간 간격도 넓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라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주문은 카운터 앞에 있는 기계에서도 가능하고 직접 카운터에서 해도 됩니다. 저는 이날 버거보다는 루트비어가 마시고 싶어서 방문했는데요. 루트비어는 술이 아니지만 이름 때문인지 기계로 주문은 불가능하고 카운터에서만 주문가능하다고..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