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맛집 - 몸냥식탁
베니키아 중문호텔에서 1박을 하던 날. 다음날 아점으로 무얼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며 호텔 근처를 걷다보니 몸냥식탁 간판이 보이더라구요. 뭐하는데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돈까스 맛집이라고!! ㅎㅎㅎ 처음에는 제주도에서 딱히 돈까스를 먹고싶진 않은데~ 하고 넘겨버렸었는데 다음날 아침 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리는걸 보면서 아..... 그냥 호텔 근처에 있는 몸냥식탁으로 가자! 해서 체크아웃하자마자 몸냥식탁으로 가보았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픈! 저는 원래 11시에 아점을 먹는 사람이라 오픈시간에 맞춰 11시에 딱 들어갔어요. 외관은 역시나 미친 비때문에 못찍고 내부만 찍어봤어요. 매우 깔끔. 아늑.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가 멀어서 좋았는데 그래서인지 테이블 수가 많진 않았어요. 11시 땡~하고 들어왔는데 이미 2..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