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카페 - 뷰 좋고 롤케이크가 맛있는 쉐즈롤 방문 후기
양평에서 캠핑 후 집에 오는 길에 커피도 마실 겸 해서 들른 쉐즈롤. 아침으로 막국수를 먹을까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롤케이크 맛집인 쉐즈롤로 향했어요. 날이 더워서 일어나자마자 짐싸고 출발했더니 딱 오픈 시간에 도착 ㅎㅎ 네비가 이 길로 가라는데 오류가 난 것일까?라는 의심을 하면서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나타나는 쉐즈롤.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8칸 정도?(정확하지않음;) 있고, 조금 더 위쪽에 임시주차장도 있어요. 저는 평일 오픈 시간에 갔더니 아주 널널했어요ㅋㅋ 간판이 크게 쓰여있지는 않지만 검색 후 찾아갔다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쉐즈롤 외관이에요ㅎㅎ 앙증맞은 쉐즈롤 ㅎㅎ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블루리본이 10개나 붙어있네요! ㅎㅎ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6천원으로 가격 동일해요. 아이스로 변..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