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행 - 사랑의 섬, 외달도
외달도 외달도는 목포에서 6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슬로시티섬이라고도 하고 사랑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섬이에요. 외달도는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해요. 목포에서 외달도 들어가는 배는 하루에 4번 뜨고 7:00, 10:30, 13:30, 16:30에 출발합니다. 외달도는 굉장히 작은 섬이라 차를 가져갈 필요가 없어서 차는 터미널에 주차해놓고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갔어요. 주차장은 터미널 옆 공영주차장은 무료, 터미널 주차장은 24시간에 5천원이에요. 출바알~! 배를 타고 조금만 가다 보면 목포대교와 목포해상 케이블카를 지나갑니다! 이것저것 구경할 수 있어서 유람선 타는 느낌 ㅎㅎ 배는 작지 않은 편이에요. 2층과 3층에 머물 수 있는데 선실 바깥에는 앉을 수 있는 의자도 몇 개 놓여있..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