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명당 10번 데크 야영후기
날이 따뜻해지면서 캠핑하기 좋은 날씨인 요즈음. 4월 둘째주에 용문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10번 데크 예약을 성공해서 다녀왔어요. 벚꽃캠핑 하려다가 올해 벚꽃이 빨리 피는 바람에 실패한 듯해서 마음을 비우고 다녀왔습니다 ㅎㅎ 서울에서 용문산 자연휴양림 가는 길은 한강을 따라 주욱 운전하며 오게 되어있어서 드라이브 하는 기분도 나고 신남 신남~ 가는 길에 팔당쪽에 뷰 좋은 카페가 많아서 쉬엄쉬엄 들러서 놀다가기도 좋았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보니 양평쪽은 벚꽃이 휘날리고 있더라구요!! 다행히도 서울보다 일주일 늦게 피나봐요. 용문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 들러서 안내받고 쓰레기봉투도 받고 들어갔어요. 벚꽃 휘날리는 중 ㅎㅎ 벚꽃 포기하고 왔는데 이렇게 휘날리는걸 보니 마음이 몽실몽실~ 10번 데크는 야영장 ..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