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 목장카페, 말로
제주 카페 말로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21년 4월 초. 봄비 제대로 내릴 때 제주여행을 가서 매일매일 비가 왔어요 ㅋㅋ 이날은 절물자연휴양림 가는 길이었는데 15분 정도 남은 시점에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근처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 가려고 말로 카페로 향했어요. 깔끔, 아늑, 포근함이 느껴지는 내부예요. 밖에 비가 와서 그런지 더 따뜻한 느낌 ㅎㅎ 메뉴판 - 다 맛있어보이는 초코라떼 때문에 엄청 고민했어요 ㅎㅎ 목장이 있어서 포니 당근 먹이체험도 가능해요! 당근 한 컵에 2천원. 카페 곳곳에 말이 있어요! 쿠션도 말, 장식도 말 ㅎㅎ 심지어 테이블 위엔 당근 장식이 있습니다 ㅋㅋ 귀여워 ㅠㅠ 귀엽다면서 포커스 아웃 시키기 ㅋㅋ 로지 라떼와 말로나 라떼를 시킨듯. (기억이 잘 안남;) 뭘 주문했는지는..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