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박2일 여행⑥ - 동궁과 월지(안압지) 야경 명소
이날 경주 여행의 하이라이트! 동궁과 월지 야경을 보러갔어요. 5시 30분 밖에 안된 시간이었지만 겨울이라 해가 일찍져서(12월) 얼른 서둘러 들어가봅니다. 주차장은 아주아주 넓었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가득가득했어요. 경주에서 제일 핫한 곳이구나~라는걸 알 수 있었던 주차장ㅎㅎ 주차는 각자 알아서 빈자리 찾아서 해야되는 시스템이에요. 입구 앞에는 반짝이는 풍선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순간 혹해서 하나 살까? 했다가 동궁과 월지 입장할 때는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해서 패스. 입장권은 네이버에서 미리 예매하고 갔어요.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소인 1천원.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렀었던 동궁과 월지. 저는 안압지로 알고 있었는데 발굴조사 후 2011년에 '동궁과 월지'로 명칭을 바꿨다고 하네요. '안압..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