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이동 카페 - 릴렉스 (RELAX) 재방문 후기
서울이지만 근교로 놀러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하는 우이동. 예전에는 접근이 불편하고 등산객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제는 경전철 우이선이 생기고 예쁜 카페들도 많아져서 놀러갈 데가 더 많아졌어요! 릴렉스 카페는 저번에도 방문했던 카페인데 최근에 리모델링을 새로 했다고 해서 다시 가보았답니다 :) 카페 릴렉스 입구예요. 입구는 들어갈 때 정신없이 들어가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나올 때 찍었는데 해가 질때쯤 나오니 불이 켜져서 더 예뻤어요! 주차는 카페 앞 넓은 공터같은 주차장에 세우시면 됩니다. 넓은 편이어도 주말에 가니 몇 자리 안남아있긴 했지만 여태껏 힘들게 주차한 적은 없어요. 예전엔 베이커리류가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종류가 많아졌어요! 팡도르가 먹고싶었는데 딸기철이니까 딸기먹자는 친구의 말에 설득당해..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