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명당 후기
평일 강제휴가(?)를 얻어서 집에서 누워있다가 좋은 날씨가 아까워서 급 캠핑장 검색. 마침 중미산 자연휴양림의 명당자리가 있길래 바로 예약하고 출발했어요. 명당은 구하기 쉽지 않은데 마침 누가 취소했나봐요 ㅎㅎ 덕분에 마음의 준비도 없이 떠난 첫 솔캠 ㅋㅋ 중미산 자연휴양림은 처음 가보는데 가는 길이 너무 예뻤어요! 양수리도 지나고 이런 예쁜 길도 지나고- 드라이브하러 나온 것 같아서 운전이 즐거웠어요 ㅎㅎ 같은 양평이지만 용문산이나 산음 자연휴양림 가는 도로는 좀 지겨웠는데 중미산 자연휴양림은 주변 구경하며 가다보니 어느새 도착. 야영장은 제1매표소로 들어가야 해요. 제1매표소에서 체크인하면서 쓰봉 800원 주고 산 뒤 입장~ 숙박객이나 야영장 이용객이 아니라면 입장료와 주차료를 내야 하지만 저는 프리..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