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퓨리얼 직수 정수기 1년 사용 후기
결혼 전에는 정수기를 렌탈해서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주기적으로 기사님 오시는 것도 부담스럽고 시간 맞추기도 귀찮고.. 게다가 탱크가 있는 정수기였는데 기사님이 뚜껑열었더니 그 안이 너무나 더러운 거예요 ㅠㅠ 벌레도 떠있고 말이죠 ㅠㅠ 그런걸 마셨다니...... 그래서 결혼하면서부터는 생수를 사마셨었어요. 그런데 물 사는 것도 귀찮고, 무겁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너무 많이 나와서 정수기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사기 전 고려했던 부분은 1. 작은 크기 2.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유지비용 3. 필터 자가 교체 4. 깔끔한 디자인 5. 무전원 이 다섯 가지였는데 이걸 모두 충족하는 정수기가 퓨리얼 정수기였어요. 그래서 제가 구매한 건 피코그램 퓨리얼 PPA-100 직수 정수기!!! 두둥~! 작년 최저가가 18만..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