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맛집 - 트루낭 레스토랑
미사에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배가 고파져서 갑자기 가게 된 트루낭 레스토랑. 사실 트루낭 옆에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인 리버를 찾아온거였는데 주차 하면서 보니 트루낭 건물이 더 마음에 들어서......ㅋㅋ 레스토랑이라고 적혀있으니 가보자! 하고 그냥 냅다 들어가게 되었어요. 왼쪽이 트루낭, 오른쪽이 더리버. 트루낭은 건물 1층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1층에 세워도 되고 그 앞 공터에 주차해도 됩니다. 원래는 리버 카페 가는거였는데.... 마음이 갈대라서 여긴 다음에 가보기로 했어요. ㅎㅎ 트루낭 레스토랑 바로 앞에는 한강이 있어서 한강변을 산책할 수도 있어요. 레스토랑 들어가기 전에 잠시 걸어봤는데 한적하니 너무 좋았어요. 비오기 직전이라 하늘이 꾸물꾸물~ 점점 바람이 사나워져서 들어가봅니다. 1층은 ..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