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퀸 쿨링스틱 가끔 그런 날이 있죠. 얼굴이 이유 없이 뜨겁다거나 목 뒤랑 귀 쪽에 열이 확 오르는 느낌이 드는 날. 요즘 자꾸 얼굴이 뜨거워서 뭘 해야 할까 찾아보다가 쿨링스틱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파는 업체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해서 엄청 엄청 고민하다가 1개 가격에 2개를 살 수 있는 더마퀸 쿨링스틱으로 정했어요. 세트 구성이 다양했는데 저는 페이스용 + 바디용으로 된 세트를 구매했어요. 다른 회사 제품보다 저렴해서 약간 허접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꺼내보니 튼실 튼실해 보이는 게 아주 좋아 보였어요 ㅎㅎ 일단 3시간 이상을 얼려야 시원하게 쓸 수 있다고 해요. 저는 냉동실 냄새 베는 게 싫어서 지퍼백에 넣고 얼렸어요. 꽁꽁 얼어버린 녀석들 ㅎㅎ 피부에 닿는 부분은 알루미늄 합금인 두랄루민으로 ..

쿨티아 광고를 보고 구매하게 된 쿨티아예요. 사실 광고보고 구매한 것들 중 성공한 적이 별로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쿨티아는 한 통 사용해보니 정말 좋아서 3통 세트로 재구매했어요. 저는 만성비염에 후비루가 있고 편도가 자주 붓다보니 편도결석이 자주 생겨요 ㅠㅠ 저는 편도결석이 생기면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잔기침이 나는데 심해지면 몸도 피곤하고 약간의 몸살기운처럼 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목감기랑 구분이 잘 안되는데 감기약 먹고도 차도가 없으면 편도결석인 걸로 판단하고 있어요. 아는 사람만 아는 괴로움 ㅠㅠ 그러다가 쿨티아가 편도결석 제거에도 좋다는 말에 사용해봤어요. 사용법은 일반 가글처럼 사용하면 되는데 1일 2회, 10ml로 1분 정도 가글하면 됩니다. 덜어서 용량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뚜껑도 있..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몇 년 전 면역력이 확 떨어진 이후로 몸이 계속 비실대서 이것저것 먹다보니 먹는 영양제가 너무 많아졌어요. 그래서 확 다 줄여버리고 최근에는 비타민C, 달맞이꽃종자유, 홍삼, 유산균. 이렇게 4가지만 먹고 있어요. 아예 안먹기에는 몸에 힘이 안나서.. ㅎㅎ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활성산소 제거에 좋다고 알려져있죠.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저는 과일을 안좋아해서 과일 대신 고려은단 비타민C를 섭취하고 있어요. 영양제 챙겨먹는게 꽤 번거로운 일인지라 저는 하루에 여러번 먹어야 하는건 매번 까먹고 잘 못챙겨먹겠더라구요;; 아침에만 챙겨먹는 스타일 ㅎㅎ 하지만 고려은단 비타민c는 하루에 한번, 한 알만 먹으면 돼서 편했어요. 1정에 1080mg이 들어있다고..

뉴틴 홍삼진 프로바이오 EX 면역력 올리기에는 홍삼이 최고라고 하죠! 저는 면역력이 바닥이라 홍삼정을 먹고 있었는데 다 먹고 나니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먹기도 번거롭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홍삼정 대신 먹을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결혼식에서 답례품으로 받아온 홍삼진이 생각나서 먹기 시작했어요. 결혼식 가서 매번 와인만 받아왔더니 잔뜩 쌓아놓기만 하고 마시질 않아서 이번에는 와인말고 홍삼진으로 받아왔는데 먹다 보니 만족스러워서 올려봅니다 :) 홍삼진 프로바이오EX는 6년근 홍삼에 유산균까지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1일 2회 1포씩 섭취하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하루에 한 개씩만 먹고 있어요. 2번씩 먹고 싶은데 매번 챙겨 먹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박스 사진은 버려서 없지만 20개씩 3상자 들어있는 박스 세트로 되어..

나이가 들어서인건지, 안하던 집안일을 하게 되니 그런건지 요즘 자주 손이 저리고 아파졌어요 ㅠㅠ 남편은 손에 결절종까지 생겨서 아프다며 손을 주물럭 거리고있고.. 그래서 손마사지기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어요!! 마침 발렌타인데이도 다가와서 남편 선물로 주기 딱 좋겠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손마사지기도 정말 종류가 엄청 많아서 또다시 찾아온 결정장애...... 매번 쇼핑은 너무 힘들어요 ㅎㅎ 네이버쇼핑을 뒤지다가 도저히 못정하겠어서 다나와의 힘을 빌렸습니다. 다나와에서 인기상품 1위인 스카이 케어 토닥 손마사지기!! 일단 평이 많고 평점도 높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아주 저렴해요~! 블로그를 보면 메디니스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긴한데 덜컥 비싸게 주고 샀다가 안쓸까봐 부담없는 가격의 토닥 손마사지기를 구매하기로..

자가진단키트를 종류별로 다 써볼 줄 몰랐습니다.....ㅎㅎ 휴마시스로 시작해서 SD바이오센서를 거쳐 래피젠까지 사용하게 됐어요. 래피젠은 좀 생소해서 다른걸 사고 싶었는데 요즘 진단키트 구매하기가 힘들어져서 약국에서 주는걸로 냅다 사왔어요. 1월말쯤 구매한 건데 그때당시 2개입 한박스가 16,000원 ㅠㅠ 지금도 이정도 가격에 파는 것 같아요. 이거 원래 인터넷가로 하나에 4천원도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속상함.. 미리 잔뜩 사둘걸..... 하지만 인터넷 주문해놓은건 다 취소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비싼 가격에 구입했어요. 쓸일이 없기를 바랬건만 일하다가 확진자와 접촉을 해버리는 바람에 사용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확진자와 접촉해도 보건소에서 연락도 안오고 PCR도 안해주니 스스로 방어하는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