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1박2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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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2일 여행⑥ - 동궁과 월지(안압지) 야경 명소
이날 경주 여행의 하이라이트! 동궁과 월지 야경을 보러갔어요. 5시 30분 밖에 안된 시간이었지만 겨울이라 해가 일찍져서(12월) 얼른 서둘러 들어가봅니다. 주차장은 아주아주 넓었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가득가득했어요. 경주에서 제일 핫한 곳이구나~라는걸 알 수 있었던 주차장ㅎㅎ 주차는 각자 알아서 빈자리 찾아서 해야되는 시스템이에요. 입구 앞에는 반짝이는 풍선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순간 혹해서 하나 살까? 했다가 동궁과 월지 입장할 때는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해서 패스. 입장권은 네이버에서 미리 예매하고 갔어요.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소인 1천원.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렀었던 동궁과 월지. 저는 안압지로 알고 있었는데 발굴조사 후 2011년에 '동궁과 월지'로 명칭을 바꿨다고 하네요. '안압..
2023.02.07 -
경주 1박2일 여행② - 토함산 석굴암(입장료, 주차정보)
경주여행의 첫 코스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석굴암에 다녀왔어요. 어릴 때 수학여행으로 가서 본 적은 있었는데 딱히 관심없던 어릴 적에도 석굴암의 웅장함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가보기로 했어요.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드라이브할 겸 슬렁슬렁 계속 올라가다 보면 (멀미주의) 석굴암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 앞이 주차장이에요.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쉽게 주차했습니다. 무료주차일 것 같지만 주차비를 내야했어요. 출차할 때 2,000원 내야 해요. 요 계단을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입장료는 6천 원. 은근 경주여행에서 입장료 지출이 꽤 많았어요. 경주의 겨울은 실제온도보다 체감온도가 훨씬 더 낮아서 추웠어요 ㅠㅠ 서울보다 따뜻할 거라고 방심했다가 아주 꽁꽁 얼었답니다. 겨울에 가실 분들은..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