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더위에 잠 설치다보니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그러던 중 슬라운드를 알게 되어 에어쿨 냉감이불을 구매했어요. 그렇게 사용한 지 벌써 1년 ㅎㅎ 날이 더워져서 올해 다시 꺼내 쓰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광고를 많이 하는 제품은 의심의 눈으로 보게 되는데 슬라운드 이불도 그런 제품이었어요. 여름이불치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고민도 꽤 했었는데 결국에는 속는셈치고 써보자! 는 마음으로 구매를 해버렸어요. 색상은 화이트, 블루, 그레이 3가지 색이 있는데 저는 그레이를 구매했어요. 사진은 없지만 택배로 받으면 깔끔한 이불보관백에 담겨져서 옵니다. 선물로 해도 좋을 정도여서 일단 그 점에서 받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며칠 전 부모님께 같은 에어쿨이불 23년 버전을 선물했는데 여전히 좋은 보관백에 담..

6월인데 벌써부터 30도가 넘나드는 여름 날씨가 되어버렸어요. 으으 저는 5월부터 너무 덥길래 미리 여름 이불패드를 장만했답니다. 작년에 슬라운드 냉감이불로 여름을 꽤 쾌적하게 보내서 슬라운드 제품을 구매하려다가 냉감패드인 듀라론 패드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듀라론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듀라론 패드는 여러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 중에서 이브리다 냉감패드로 구매했어요. 이브리다 제품으로 구매하게 된 이유는, 1. 국내생산 2.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짐 3. 면 부분 색과 테두리 색이 동일함(다른 업체 제품은 면은 화이트, 테두리는 회색) 4. 다양한 사이즈 선택 가능 5. 고정밴드 위치 변경 가능 6. 테두리 마감이 튼튼해 보임 이렇게 6가지 때문이었어요. 짠~! 받자마자 깔아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