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호흡기질환에 좋은 파이토블락 - 내돈내산 후기

2020. 12. 16. 16:09오늘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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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관지가 약해요.

그래서 만성비염에 목감기도 자주 달고 살아요 ㅎㅎ

축농증도 자주 걸리곤 해서 도라지배즙도 매일 마시고 코 세척에 코에픽도 해주는데 아무래도 완치는 어려운 거더군요..

저 같은 분들은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하는데요.

이번에 기관지에 좋은 제품을 알게 되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 이름하여 파이토블락!

어쩌다 보니 알게 된 제품인데 비염에 좋다고 하길래 혹해서 낼름 구매해봤어요.

2박스 20회분에 4만 5천 원에 구매했어요. 

(9월에 구매하고 다 마시고 나서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ㅎㅎ)

 

택배를 받으면 친환경 포장의 느낌이 박스에서부터 폴폴 납니다.

 

비닐 포장은 1도 없습니다.

사탕수수 100% 친환경 종이로 만든 박스로 포장되어 있어요.

환경오염에 걱정이 꽤 많은(?) 저는 이 포장에 매우 만족했어요! 신뢰가 뿜뿜 ㅋㅋ

 

요렇게 손편지도 정성스럽게 써주셨어요.

먹기 전부터 감동받았습니다 ㅋㅋ

 

2박스 개봉박두!

한 박스에 10개씩 들어있어요.

 

20년 9월에 구매한 파이토블락의 유통기한.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쟁여놓고 드셔도 됩니다.

삼백초 추출액과 배, 더덕, 도라지, 모과 등 기관지에 좋다는 모든 게 다 들어가 있어요ㅎㅎ

 

하루에 1병씩 마시면 되는데 마시는 방법은 그냥 통째로 마셔도 되고 찬물이나 따뜻한 물에 타 드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마시기도 하고 이렇게 컵에 따라서 따뜻한 물에 타서 차 마시듯 마시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목 아플 때 따뜻한 물에 타마시면 목이 좀 풀리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맛은 꿀물처럼 약간 달달한 맛이 나서 아이들도 잘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통에 20ml 밖에 없어서 컵에 따르면 저만큼 밖에 안돼요 ㅎㅎ

추출물이 가라앉아있어서 마시기 전에 흔들고 마셔야 좋은데 저는 흔들어도 항상 저렇게 밑에 추출물이 남아있더라고요.

저는 아까워서 저기에 물 담아서 흔들어서 또 마셔요 ㅋㅋ

 

비염에 좋다고 소문난 파이토블락.

후기 보면 몇 통 마셨더니 확 좋아졌다는 글들이 있지만 저는 20통 먹고 비염이 싹 낫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만성비염이다 보니 나아도 서서히 나아지니까 티가 잘 안 납니다;;;

하지만 9월에 비염 때문에 이비인후과 다니면서 파이토블락을 마셨는데 그 후로는 병원을 안갔으니 효과가 있긴 한 것 같아요.

아! 저는 목 아플 때 따뜻한 물에 파이토블락 한 통 타 먹으면 목 칼칼한 게 싹 사그라들고 좋아지더라구요.

저한테는 목에는 확실히 좋았어요.

비염 효과를 보려면 좀 더 오래 지속적으로 먹으면 효과가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비용이 살짝 부담스러워서 계속 먹기는 좀 그렇고 비염이 다시 심해질 때 재구매하려고 합니다.

기관지가 약한 분들은 꾸준히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염이나 기관지염 때문에 스트레스라면 파이토블락 한 번 드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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