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 리버뷰 카페, 댄싱카페인

 

댄싱카페인 

 

 

가을에 다녀오고 이제야 올리는 후기입니다 ㅎㅎ

삼악산 케이블카 표를 구매하고 시간이 남아서 카페를 찾다가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차로 3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곳에 있는 

댄싱카페인 카페로 고고~!

 

 

주차는 카페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카페 앞에는 할 수가 없고

카페로 올라가기 전에 넓은 주차장이 보이는데

그곳에 주차하고 걸으셔야 해요. (동그라미 친 부분)

지도로 보면 멀어 보이는데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가을에 찍은거라 은행나무가 노랑노랑 ㅋㅋ

이 거대한 은행나무가 보이면 도착한 거예요!

 

 

일단 아메를 주문하고 나서 실내를 구경했어요.

맛있어 보이는 빵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 밥을 먹고 가서 아쉽게도 패스~

 

 

다닥다닥 붙어있는 카페 너무 싫어하는데

댄싱카페인은 테이블 간 간격이 적당히 떨어져 있는 편이라 사람이 많아도 답답해 보이지 않았어요.

의암호가 보이는 창가 자리는 만석이라 실외로 나가보기로 했어요.

 

 

밖으로 나가는 길에 있던 포토 스팟 ㅎㅎ 

저는 대충 찍었지만..... 여기서 사진 잘 찍으면 예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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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빈백이 놓여있어요.

꽤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도 자리가 없어서

저는 빈백의 왼쪽 옆에 있는 테이블 구역(?)에 자리 잡았어요

(정작 머물렀던 테이블 사진은 없네요.....ㅋㅋ)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맑은 하늘도 보고, 의암호도 보고, 광합성도 하고 ㅎㅎ

손님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로운 곳.

여유가 있다면 의암호를 따라서 산책도 하면 좋을 텐데

저는 케이블카를 타러 가야 해서 산책은 생략했어요.

 

 

  춘천 리버뷰 카페를 찾는 분이나

삼악산 케이블카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 좋을 카페,

댄싱카페인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