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샵 벨누이뜨 일산점 방문후기

 

캠핑용품 구경하는 재미 들린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캠핑샵은 고릴라캠핑, 캠핑고래 정도지만

이제 그런 곳은 너무 자주 가서 볼 것도, 살 것도 없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일산에 있는 벨누이뜨에 다녀왔어요!

 

 

주차는 요렇게 매장 앞이나 옆에 주차칸이 있어서 쉽게 주차할 수 있어요.

 

 

들어가면 보이는 카운터.

깔끔하고 예쁜 매장이에요.

 

 

1층부터 둘러보기.

카고박스, 쓰레기통, 선반렉 등이 있으나 이런 건 이미 다 있으니 패스 - 

 

 

릴선도 여러 가지 있었어요.

제일 앞에 있는 통 안에 선 보관 가능한 릴선이 사이즈가 작아서 약간 탐이 남.ㅎㅎ

 

 

요 앙증맞은 랜턴은 켈리랜턴.

귀여워서 한참을 바라봤지만 '만지지 마세요~'의 제품이라 뭔지 몰라 돌아섰어요.

나중에 보니 파라핀오일로 불을 밝히는 랜턴이네요.

귀여워 ㅎㅎ

사진은 없지만 뒤편에는 인센스와 귀여운 인센스 홀더들도 있었어요.

 

 

석유난로, 화목난로도 전시되어 있어요.

요즘 화목난로에 관심 갖는 중이라 유심히 봤습니다. ㅎㅎ

올해는 화목난로 도전해보지 않을까 싶어요.

 

 

랜턴들도 잔뜩~~

루메나 M3를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샀는데

항상 들고 다니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1층 한켠에는 사이드월과 텐트가 세팅되어 있었어요.

 

 

더캠퍼 펠타 베스티블.

이거 사기 직전까지 갔다가 마음 비운건데 실물을 여기서 봐버렸습니다... 으으

생각보다도 더 예뻐서 다시 마음이 요동침.

집에 와서 며칠 더 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렸어요. 하하하.

휴양림 작은 사이트에 280사이즈 아주 딱이잖아요!! 

그래서 조만간 휴양림으로 피칭하러 갈 예정 :) 두근두근.

집에 마침 폴러도 있는데 도킹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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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텐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텐트가 많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요즘 제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백컨트리쉘터도 있네요 ㅎㅎ

 

쾌적하게 캠핑용품과 텐트 구경하기 좋았던 벨누이뜨.

주차도 편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다양한 물품을 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매장이었어요.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