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톡핑 아몬드그래놀라, 헤이즐넛그래놀라 초콜릿 후기

 

 

편의점에서 2+1인가 1+1인가로 팔고 있어서 사온 톡핑.

아몬드 그래놀라와 헤이즐럿 그래놀라 두 가지 맛이 있어요.

뭐가 맛있을지 몰라 다 가져왔답니다 ㅎㅎ

 

 

아몬드 그래놀라는 아몬드 12%, 오트 그래놀라 10%,

헤이즐넛 그래놀라는 헤이즐넛 12%, 카카오 그래놀라 12%.

용량은 43g, 칼로리는 234kcal로 둘다 똑같아요.

 

 

의무적으로(?) 뒷면도 한 번 봐줍니다.

유통기한은 1년 정도로 길어서 굿굿.

초콜릿 먹을 땐 칼로리나 영양정보 같은 건 눈에 안 보이는 편.ㅎㅎ

 

 

일단 아몬드 그래놀라 톡핑부터 뜯어봤어요 .

뜯자마자 먹어버려서 끝부분은 없어진 상태 ㅎㅎ

겉은 나무무늬? 같은 모습으로 되어있고 뒤집으면 아몬드와 그래놀라가 콕콕 박혀있어요.

그래놀라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느껴져서 극호~!

평소에 크런키 좋아하는 저에게는 고급진 크런키 먹는 느낌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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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헤이즐넛 그래놀라 톡핑이에요.

이것도 또 뜯자마자 홀랑 뜯어먹었네요;;

원래는 5칸으로 되어 있었는데 2칸이 사라진 상태 ㅋㅋ

 

 

뒤집으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헤이즐넛과 그래놀라가 콕콕 박혀있어요.

아몬드 톡핑에는 오트 그래놀라가 박혀있었는데 

헤이즐넛 톡핑에는 카카오 그래놀라가 박혀있어요.

이것도 역시 바삭바삭 달콤달콤~

미세한 맛차이를 못 느끼는 저로서는 사실 둘 다 똑같은 맛....ㅋㅋ으로 느껴지지만

결론은 둘다 맛있다!입니다 ㅎㅎ

 

 

요렇게 한 칸씩 톡톡 잘라서 커피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다만 정가는 좀 비싼 것 같으니 1+1이나 2+1 정도로 할인할 때 쟁여놔야겠어요.

평소에 먹을 맛있는 초콜릿 찾고 계시다면 톡핑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