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 - 시골농부 쌀 베이커리 카페 방문후기

강화도 가면 한 번쯤 들르면 좋을 카페, 

쌀 베이커리 카페인 시골농부 카페에 다녀왔어요.

 

 

시골농부 쌀 베이커리 카페는 선두5리 어시장 옆에 있어요.

주차장은 카페 뒤편에 따로 있는데

자리가 여의치않으면 어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20걸음 내외로 카페에 갈 수 있어요.

 

 

외관이 아주 깔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야외석도 있고 귀여운 키즈 테이블도 놓여있었어요 ㅎㅎ

 

 

카페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일단 주문하러 ~!

 

 

고구마빵, 감자빵, 소금빵 이외에도 다양한 빵이 있었어요.

이곳은 100%로 쌀로 만든 수제쌀빵으로

재료들은 강화에서 재배한 속노랑고구마, 복분자 등의 농산물로 만들었다고 해요.

 

 

고구마빵은 정말 고구마처럼 박스에 포장도 가능했어요.

귀엽 ㅎㅎ

 

 

주말에만 구매할 수 있는 뚠뚜니빵.

여러 가지 맛이 있었는데 저는 흑임자 뚠뚜니빵을 구매했어요.

 

 

주문 후 음료 나오기 전까지 카페를 곳곳을 구경했어요.

아 예쁘다 ㅎㅎ

 

 

벽 뒤에도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마침 음료가 나와서 먹느라 ㅋㅋ 안에는 못 들어가 봤어요. 

 

 

시그니처인 시골농부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뚠뚜니빵.

라떼는 수제 카라멜소스를 넣어서 달달 고소하니 맛있었고,

아메리카노도 연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흑임자 뚠뚜니빵은 쫄깃한 빵 안에 흑임자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빵이에요.

적당히 달달한 크림에 고소한 흑임자 맛이 나서 이것도 맛있었어요!

 

 

고구마빵이랑 소금빵은 테이크아웃.

포장도 예쁘게 해주셨어요 :)

제가 들어갔을 땐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먹고 있다보니 만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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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먹어본 고구마빵과 소금빵이에요.

에프에 좀 돌려먹으니 맛있더라구요.

고구마빵은 속에 고구마가 가득해서 정말 고구마 맛이었고 ㅋ

소금빵은 저는 좀 더 덜 건강한 소금빵이 더 제 취향이긴 했지만ㅎㅎ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강화도 여행하다가 슬쩍 들러서 맛있는 간식 먹으며

바다 or 갯벌 구경하기 참 좋은 카페였던 시골농부 쌀 베이커리 카페.

강화도 놀러 가셨다면 시골농부 쌀 베이커리 카페에도 가보세요 :)

 

 

# 영업시간 : 10 - 20시, 월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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